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과 크롱맨과 나(5) 이날의 숙소는 Airbnb를 사용해봤습니다. 위치는 조금 외곽인 101타워 근처였지만, 전철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기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죠.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쌌기때문인데, 1박에 2층 침대가 있는 방 하나가 3만 원이었습니다. 2층 침대가 있는 방인데, 책상과 옷장이 따로. 거기다 거실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세탁기도 써도 된다고 했습니다. 친절한 주인아조씨. 후기를 봤을 때 중국어가 90%이고, 영어가 10%였어서 조금 걱정도 되긴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매우 친절한 사람이고, 영어도 좀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여기에 한글 후기 올린 건 저뿐이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이날은 단수이를 갔습니다. 원래는 단수이를 이것저것 먹으면서, 천천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