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다산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과 껍스와 나(3) 그렇게 우리는 그라나다에 도착하였고!버스터미널에서 시내까지 캐리어를 끌며 걸어서 이동하였다.구글맵이 있다면, 구글맵을 키고 대중교통이용을 킨뒤 지도따라버스타고 가면 된다. (현금받음, 1.2유로인가?정도) 청명한 날씨! 버스터미널에서 시내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다. 마드리드에서부터 그라나다까지 가는길에는 날씨가 흐려서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라나다에 도착하니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시내에 있는 숙소까지는 걸어서 30분정도 걸렸는데,버스터미널이 외곽쪽에 있어서, 시내로 들어가야만중세유럽의 풍치를 느낄 수 있었다. 첫번째로 본 결혼식. 숙소 바로 맞은편에 성당이 있어서 숙소창문에서 도촬.jpg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라나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