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과 크롱맨과 나(4-1) (이번 포스팅은 4일차에서 버스로 타이페이로 이동하면서 끝났으니 이어서 4일차 저녁부터 가겠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타이페이 메인 역이었는데, 건물 자체가 너무 복잡해서 택시를 타고 첫 번째 숙소가 있는 시먼역으로 이동하였다. (*이날 밤부터 크롱맨이 대만에 도착해서 여행에 합류하기로 하였는데, 그 친구가 배낭여행이 처음이라고 해서 4박 5일간 매일 다른 종류의 숙소를 예약해서 매일 옮겨 다녔다. - 여러 종류의 숙소를 체험해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예약했지만, 숙소는 하나로 정해두는걸루.........) 어쨌든 시먼에 있는 자그마한 비즈니스호텔에 짐을 풀어놓고, 타이페이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여기서 신기한 점은 여기저기서 음식을 사 와서 맥도날드에서 자리를 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