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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껍스와 나(4) 우리는 다음 날 아침 6시에 일어나서6시 반에 택시를 타고 알함브라 궁전으로 떠났다.( 시내에서 알함브라 궁전 입구까지 택시비는 8유로가 나왔다.) 그 이유는 버스 첫차가 7시에 있다고 들어서7시 전에만 도착하면 무조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7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그래서 비교적 사람이 적다는 매표기계줄을 스려고 했는데,매표기계 건물을 뱅둘러서 건물 뒷편에서부터 서야 됬다. 택시나 버스정류자에서 내린다면 들어가자마자왼쪽 입구 앞에 무인 티켓머신이 있는 건물이 있다. 맨앞부터 100명이상의 대기인원이 있었다. 이 건물을 둘러쌌다. 사람이 너무 많길래 앞쪽에 계신 한국인분들께몇시부터 기다리셨냐고 물으니, 6시부터 계속 줄스고 계셨다고 했다.그래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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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크롱맨과 나(6) 끝. 대만 여행 마지막 포스팅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고궁박물관의 모습. 7일차 오전에는 고궁 박물관을 버스 타고 갔습니다. 그곳에서 티켓을 샀는데, 고궁박물관 티켓과 미라다 관람차 티켓을 묶어서 팔길래 그 티켓으로 구입했습니다. 고궁박물관에는 관광객이 참 많았고, 화려한 걸 좋아하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친구와 나뉘어 각자 쇼핑을 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나왔습니다. 7,8일차 숙소는 한인 민박으로 결정하였고, 가격은 에어 비엔비보다 비쌌고, 시설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지만, 다른 손님이 없어서 친구와 둘이서 집 한 채를 사용했습니다. 용산사의 등불. 그 후 친구는 용산사를 못 가봤기 때문에 용산사를 한 번 더 갔습니다. 비가 매우 많이 왔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