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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음악 - SPACE ODDITY 이번주의 추천음악은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1969) 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가상의 우주 비행사 'major tom'의 시점에서우주 비행 프로그램중 사고를 당해 우주미아가 된다는 설정입니다. 참고로 이노래는 실제 우주비행사인 크리스 해드필드가우주에서 기타를 치며, 부른 버전도 있는데실제 우주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화면이굉장히 가사의 전달력과 사실감을부여합니다. 더보기
알록달록 원하시는분은 만드려드립니다. 더보기
스페인과 껍스와 나(3) 그렇게 우리는 그라나다에 도착하였고!버스터미널에서 시내까지 캐리어를 끌며 걸어서 이동하였다.구글맵이 있다면, 구글맵을 키고 대중교통이용을 킨뒤 지도따라버스타고 가면 된다. (현금받음, 1.2유로인가?정도) 청명한 날씨! 버스터미널에서 시내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다. 마드리드에서부터 그라나다까지 가는길에는 날씨가 흐려서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라나다에 도착하니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시내에 있는 숙소까지는 걸어서 30분정도 걸렸는데,버스터미널이 외곽쪽에 있어서, 시내로 들어가야만중세유럽의 풍치를 느낄 수 있었다. 첫번째로 본 결혼식. 숙소 바로 맞은편에 성당이 있어서 숙소창문에서 도촬.jpg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라나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