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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 (월)/대만(2016.3月)

대만과 크롱맨과 나(4-2)


그리고 지우펀
이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인데, 
진과스가 탄광이다 보니, 힘들고 지친 남성들이 많았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일본식 건물들이 많은 홍등가이다.
지금은 관광지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홍등가의 기능은
없어진 상태이다.


예쁜 곳이다.


날씨가 좋아서 예쁘다.


날씨가 좋아서 예쁘다.(2)


땅콩 아이스크림. 이곳이 원조라더라. 맛있다. 다른 데서 먹어도 맛있다.


이곳은 통로가 좁은데, 사람도 많아서 길을 잃기 쉽다.
사람이 굉장히 많다.




마지막으로 예류
예류는 지질공원으로 자연경관과 많은 돌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저런 돌들이 많은데, 각자 이름이 하나씩 다 붙어 있는듯하다.
생각보다 넓었기 때문에, 버스투어 시간상 다 볼 수는 없었고,
대강 훑어보고 나왔다.


역시나 흐리다.


돌.


돌밭


돌바닥.


이렇게 예스진지투어를 끝내고
오늘의 새로운 숙소로 이동하였다.
오늘의 숙소는 호스텔로 전철역에서는 꽤나 먼 곳이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100원 술집 근처이기도 하다.
여기는 내가 생각한 호스텔에 가장 부합한 곳이었다.
그리고 서양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호스텔로비.


망할 3층침대.


그리고 술 먹고 잤다!
네번째 포스팅은 여기서 !




오늘의 지출(4일차)

-라커룸 80TWD
-점심(국수) 160TWD
-버스비 260TWD
-물 20TWD
-택시 155TWD
-숙박비 1,530TWD
-저녁(연어초밥) 300TWD
-발 마사지 300TWD
-술값 400TWD

total 2,445TWD (대략 86,000)




오늘의 지출(5일차)

-버스투어 900TWD
-아침(편의점 샌드위치) 60TWD
-점심(광부 도시락) 150TWD
-천등 100TWD
-땅콩 아이스크림 40TWD
-예류입장료 80TWD
-세탁기 150TWD
-곱창국수 65TWD
-맹고빙수 80TWD
-술값 480TWD

total 2,105TWD (대략 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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